[포토]슈퍼 SUV의 기준,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입력 2024-04-25 16:19
수정 2024-04-25 16:20
람보르기니가 25일 열린 2024 베이징 모터쇼에서 브랜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다. 또 우루스 S 대비 3.3 개선된 3.13㎏/CV의 중량 대 출력비를 보여준다. 우루스 SE는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이며 역대 가장 강력한 우루스임을 증명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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