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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배당 확대 결정..주당 240원 확정

입력 2026-02-11 00:00 수정 2026-02-11 11:26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준 충족
 -"주주 환원 정책 펼쳐 가치 제고 앞장설것"

 

 TYM이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확대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TYM은 지난해 매출 9,403억원 영업이익 64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당기 순이익은 41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세를 보였다. 

 

 TYM은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실적을 견인했으며 비용 효율화로 수익 구조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부채비율을 동종 업계 최저 수준인 102%로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까지 확보했다. 이처럼 견고한 현금창출능력과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결산 배당 96억원(주당 240원)을 확정했으며 이로써 연간 총 배당 규모는 역대 최대인 총 116억원(주당 290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TYM은 주주환원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견고한 경영 철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라 ‘배당 성향 25% 이상 및 전년대비 배당금 10% 이상 증가’라는 고배당 기업에 부여되는 혜택인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준을 충족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는 기업을 고배당 성향으로 유도해 주주환원을 늘리고, 장기 투자를 촉진해 주식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상법 개정으로 시행 중인 정책이다. 배당 소득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세율 또한 별도의 기준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세금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YM 관계자는 “주주들의 투자 가치를 높이고 이루어낸 성과를 배당으로 환원하는 것은 TYM의 확고한 경영 철학”이라며 “TYM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 주주가치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TYM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왔으며 2025년에는 총 발행주식수의 8.1%에 달하는 22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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