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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신차 2종 투입·제품 경험 확대 나선다

입력 2026-02-11 00:00 수정 2026-02-11 11:00


 -연내 폴스타3·5 출시 예고
 -브랜드 접점 확대·서비스 품질도 강화

 

 폴스타코리아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제품 라인업 확장을 포함한 브랜드 경쟁력 고도화를 선언했다. 

 

 회사는 새해 프리미엄을 넘어선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제품 전략 측면에서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폴스타코리아가 도입을 공식화한 폴스타3는 브랜드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통한 최적의 차체 제어와 안락한 승차감, 낮은 무게중심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실현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800V 기반의 충전 성능 및 편의성, WLTP 기준 635㎞ 주행거리, 25개의 스피커를 포함한 바워스 앤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2분기, 인도는 3분기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5는 4도어 퍼포먼스 그랜드 투어러로 2020년 공개한 프리셉트 콘셉트를 양산화한 차다. 자체 개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최초 적용하고 800V 기반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 및 SK온의 NMC 배터리 탑재, 최대 출력 650㎾(884마력)급 성능, 도로 상태를 초당 1,000회 감지하는 BWI 마그네라이드 어댑티브 댐퍼, WLTP 기준 678㎞의 주행거리,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탑승 공간 등 럭셔리 GT로서의 매력을 갖췄다. 폴스타 5는 3분기 출시 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리테일 접점도 확장한다. 1분기 내 한남 전시장을 강남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하고 대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연내에는 일산 및 인천 지역 전시장까지 신규 오픈해 리테일 접점을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한다. 신세계 및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VIP 대상 고객 접점도 넓혀 나간다.

 

 아울러 소유 경험 고도화를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여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기 이상의 충전기를 확충한다. 또한 2월 출시 예정인 폴스타 오너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예약부터 정비 이력 확인까지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서비스 범위와 대상 차종도 점차 확대한다. 최근 선보인 폴스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신차 교환부터 타이어 교체, 사고 시 자차 보험 자기부담금 지원까지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나아가 연내 보증 연장 상품 출시 계획까지 밝히며 차 가치를 장기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소유하는 전 기간에 걸쳐 안심할 수 있는 오너십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홈 딜리버리, 공항 픽업&차징, 호텔 발렛 서비스 등을 포함한 전용 멤버십과 제주 방문객을 위한 폴스타 스테이를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제품, 브랜드, 소비자 경험의 3대 핵심 축을 기반으로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를 목표로 정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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