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위키

뉴스

자동차 관련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 사양 공개

입력 2026-08-25 00:00 수정 2026-08-25 10:28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공개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디자인 특징
 -정체성에 경의를 표하는 비스포크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의 탁월함과 장인정신, 디자인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비스포크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를 공개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 기간 ‘더 퀘일, 어 모터스포츠 개더링’의 람보르기니 무대에서 레부엘토 SV의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등장한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는 2011년 선보인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 이후 15년 만에 ‘트리콜로레’라는 이름을 계승한 첫 번째 차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을 최신 고성능 전동화 차에 다시 적용하며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퍼포먼스, 혁신, 개성을 현대적으로 결합했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디자인하고 애드 퍼스넘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는 개인화를 색상·소재 선택을 넘어 창작 과정의 핵심 요소로 확장한다. 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한 두 가지 테메라리오 애드 퍼스넘 비스포크 사양에 이어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는 제품의 개인화 가능성을 한층 더 확장한다. 올해 애드 퍼스넘 프로그램 출범 2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는 첨단 엔지니어링과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정수를 결합해 소비자에게 더욱 폭넓은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는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을 기념해 2011년 제작한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의 정신을 계승한다. 당시 제품은 이탈리아 국기의 색상을 적용한 전용 스트라이프를 통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메이드 인 이탈리’의 탁월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람보르기니의 역할을 강조했다.

 

 새로운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는 대담한 투톤 외관 구성으로 이러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차체 하단에는 블루 마리누스 샤이니를 적용했으며 도어와 펜더 상단을 포함한 차체 상부에는 비앙코 모노세루스를 적용했다.

 

 외부 미러와 휠, 엔진 커버, 후면 및 상단부에 적용된 유광 네로 녹티스 디테일은 두 가지 메인 컬러 사이에 선명한 대비를 만들어내며 차체의 조형적인 비율을 더욱 강조한다. 로쏘 브레이크 캘리퍼는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며 보닛에는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녹색, 흰색, 빨간색의 전용 그래픽을 적용했다.

 

 블루 마리누스 샤이니는 깊이감 있는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직사광선 아래에서 한층 밝은 반사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비앙코 모노세루스와의 조합을 통해 프런트 휠 아치에서 도어를 지나 강렬한 리어 숄더까지 상승하며 이어지는 프로파일 등 테메라리오 특유의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대조적인 컬러 구성은 날카로운 전면부 표면과 육각형 주간주행등, 외부로 드러난 엔진, 차체에 통합된 기능성 공기역학 요소에 이르기까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가 새롭게 구축한 디자인 언어를 한층 강조했다.

 

 실내 역시 외관과 동일한 창의적 접근법을 적용해 트리콜로레 테마를 세련되면서도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네로 아데 소재에 로쏘 알랄라 콘트라스트 스티치를 조합했으며 실내 곳곳에 반복적으로 적용된 육각형 모티프는 외관 디자인과 람보르기니 고유의 스타일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연결한다.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만을 위한 전용 디테일도 적용했다. 차의 비스포크 실루엣을 실내 후면 트림에 적용했으며 도어 패널에는 ‘Tricolore’ 레터링을 자수로 새겼다. 람보르기니는 모든 소재와 그래픽 요소, 색상을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 구성을 이루도록 선정했다. 이를 통해 애드 퍼스넘 프로그램이 테메라리오 고유의 스포티한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실내 공간을 고객의 개성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력계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9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최대 1만rpm까지 회전하는 내연기관 엔진은 양산 슈퍼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 회전 영역에서 즉각적인 반응성과 독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 테메라리오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7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40km/h를 넘어선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테메라리오 트리콜로레는 선구적인 디자인과 기술 혁신, 타협 없는 퍼포먼스, 그리고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탁월함이라는 람보르기니의 핵심 가치를 기념하는 제품”이라며 “가야르도 트리콜로레 이후 15년 만에 센트로 스틸레가 선보이는 이번 새로운 해석은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색상을 슈퍼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로 가져왔다. 동시에 애드 퍼스넘을 통해 개개인이 자신의 비전을 개성 넘치는 비스포크로 구현함으로써 세상에 단 하나뿐인 람보르기니를 완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팝업 타이틀

팝업 내용

팝업 타이틀

팝업 내용
팝업 내용
팝업 내용

팝업 이미지

로그인

여기에 자세한 내용을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