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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첫 운항' 제주 노선 9,900원부터 판매

입력 2025-09-18 00:00 수정 2025-09-18 07:53


 -첫 취항 프로모션, 김포·양양 노선 대상
 -생수 무료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 마련

 

 파라타항공이 4분기 국내선 운항 계획을 확정짓고 첫 취항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김포-제주, 양양-제주 노선 항공권을 유류 할증료가 면제된 편도 총액 9,900원부터 판매한다.

 

 유류할증료 면제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변경수수료 무제한 0원’ 프로모션이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어진다. 출발일 2주 전까지는 횟수제한 없이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기내 서비스도 차별화했다. LCC 업계에서 유상판매가 일반화되어 있는 생수는 물론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음료 ‘피치 온 보드’를 국내선에서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파라타항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내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획, 기업들과의 제휴도 진행중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한마음으로 기다린 첫 운항을 시작하며 그동안 준비한 파라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최대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FSC, LCC라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구조를 탈피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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