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위키

뉴스

자동차 관련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혼다코리아, 미들급 라인업에 E-클러치 2종 추가

입력 2026-06-25 00:00 수정 2026-06-25 12:02


 -CBR500R·NX500에 E-클러치 탑재
 -국내 E-클러치 라인업 6개 차종으로 확대

 

 혼다코리아가 전자식 클러치 시스템 'E-클러치'를 적용한 미들급 모터사이클 CBR500R E-클러치와 NX500 E-클러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CBR500R은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바이크'를 콘셉트로 개발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이다. CBR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한 날렵한 외관과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프론트 카울부터 테일까지 이어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카울에 적용된 덕트 및 윙렛이 레이싱 머신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NX500은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비포장도로까지 대응하는 어드벤처 크로스오버다. 높은 방풍 성능의 윈드스크린과 자연스러운 라이딩 포지션, 19인치 프론트 휠, 긴 서스펜션 스트로크를 적용해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두 라인업은 모두 471cc 수랭식 DOHC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50마력, 최대토크는 4.6㎏·m다. 저·중속 영역에서는 풍부한 토크를, 고회전 영역에서는 부드러운 출력 전개를 구현해 도심과 와인딩 주행을 모두 고려했다. 편의 및 안전 기능으로는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5인치 풀컬러 TFT 계기판, 어시스트&슬리퍼 클러치, 최신 ABS 모듈레이터 등을 기본 적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E-클러치 시스템이다. 혼다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수동 변속 모터사이클에서 출발과 정지, 변속 과정에서 클러치 레버 조작을 전자적으로 제어해 라이더의 부담을 줄여준다. 스로틀과 브레이크, 시프트 페달만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클러치 레버를 직접 조작해 일반 수동변속 모터사이클처럼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초심자는 시동 꺼짐이나 출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숙련자는 도심 정체 구간이나 장거리 주행에서 피로를 덜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수동의 진화를 목표로 개발된 혼다 E-클러치는 수동 모터사이클의 즐거움을 초심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6개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라이딩의 즐거움 넘어 라이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되는 차별화된 경험을 해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BR500R E-클러치는 레드와 맷 블랙, NX500 E-클러치는 블랙과 펄 화이트 색상으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두 차 모두 980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팝업 타이틀

팝업 내용

팝업 타이틀

팝업 내용
팝업 내용
팝업 내용

팝업 이미지

로그인

여기에 자세한 내용을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