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로드·투어링·오프로드까지 겨냥한 미들급 어드벤처
-9월8일부터 순차 출고..트로피는 1,350만원
BMW모토라드가 새로운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F450GS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차는 일상적인 온로드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과 오프로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미들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이다. 가벼운 차체와 긴 서스펜션 작동 범위를 확보해 민첩성과 주행 안정성을 함께 높인 게 특징이다.
동력계는 새롭게 개발한 420㏄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48마력, 최대 4.4㎏·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78㎏이며 앞뒤 서스펜션은 각각 180㎜의 작동 범위를 확보했다.
외관은 BMW GS 제품군의 디자인 특징을 이어받았다. 전면에는 GS 특유의 비크와 상위 제품인 R1300GS에서 착안한 X자 형태의 풀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6.5인치 TFT 디스플레이와 USB-C 충전 소켓, 열선 그립도 기본으로 갖췄다.

주행 보조 기능으로는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할 수 있는 시프트 어시스턴트 프로를 비롯해 ABS 프로와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다이내믹 브레이크 컨트롤을 기본 적용한다. 라이딩 모드는 레인과 로드, 엔듀로, 엔듀로 프로 등 네 가지를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익스클루시브와 GS 트로피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GS 트로피에는 클러치 레버를 조작하지 않고 출발할 수 있는 이지 라이드 클러치를 비롯해 스포츠 서스펜션과 랠리 윈드실드, 알루미늄 엔진 가드를 추가한다.
한편, F450GS 사전예약은 이날 오후 2시부터 9월 7일까지 BMW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1,250만원, GS 트로피 1,350만원이며 출고는 9월8일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