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유로 NCAP 및 ANCAP 평가
-최고 등급 별 5개 획득해
지리자동차가 2026년 유로 NCAP 및 ANCAP 안전 평가에서 소형 전기차 지리 E2가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유럽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과 호주·뉴질랜드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ANCAP은 올해 수년 만에 자동차 테스트 및 등급 부여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개편했다. 새로운 프로토콜은 실제 주행 시나리오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훨씬 까다로운 요건을 설정함으로써 안전 성능의 기준을 한 차원 높였다.
이처럼 새로운 기준을 적용한 평가에서 E2는 최고 결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E2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두 곳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획득한 세계 최초의 A·B 세그먼트이자 지리자동차의 첫 제품이 됐다.
E2의 안전 운전 성능은 사고를 예방하고 탑승자를 보호하도록 설계된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주행 보조 기술의 통합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다. 그중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시스템은 급변하는 교통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끼어들기 및 빠져나오기 상황을 포함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다.
사고 후 안전 부문에서 지리 E2는 첨단 긴급 구조 기능과 향상된 고전압 보호 기능을 결합했다. 특히, 고전압 배터리의 사고 후 전기적 차단을 제공해 충돌 후 고전압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완화한다.
지리차 관계자는 “30개국 이상에서 누적 판매량 80만 대를 넘어선 지리 E2는 전 세계 고객에게 지리자동차의 높은 안전 기준을 제공 중”이라며 “2026년 유로 NCAP 및 ANCAP에서의 별 5개 최고 등급 획득은 지리자동차의 강력한 안전 철학과 의지를 확고하게 드러낸 결과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리차는 E2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호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시장에 최근 진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시장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지리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E2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