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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추석 귀성길, 車 배터리 점검부터"

입력 2026-09-17 00:00 수정 2026-09-17 15:01

 -시동 반응·전조등 밝기 변화 있다면 점검
 -장착·교체 이력 확인하고 주차 시 전원 관리 

 

 한국앤컴퍼니가 17일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을 앞둔 운전자들을 위해 차 배터리 점검 방법과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이동과 교통 정체로 공조장치, 내비게이션 등 전장품 사용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배터리를 장기간 사용했거나 평소 시동 및 전장품 작동에 이상이 있었다면 출발 전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먼저, 엔진 시동이 평소보다 더디거나 시동 모터의 회전이 약해졌다면 배터리 성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 전조등 밝기가 불안정한 경우에도 배터리를 비롯한 차 전기 계통을 점검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용 배터리 성능은 사용 기간과 주행 환경, 전장품 사용량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장착·교체 이력을 확인하고 오래 사용했거나 이상 징후가 있다면 정비업체에서 충전 상태와 시동 성능 등을 점검받는 것이 좋다.

 

 주차 후에는 실내등 등 불필요한 전기장치가 켜져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전장품을 장시간 사용하면 배터리가 방전돼 이후 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배터리를 교체할 때는 차종과 연식, ISG(공회전 제한) 시스템 적용 여부 등 차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같은 차종이라도 세부 사양에 따라 필요한 배터리가 달라질 수 있어 차 제조사의 권장 규격과 장착된 제품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Hankook) 배터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 번호를 입력하면 차종과 연식에 맞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번호로 배터리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룹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온라인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도 차 번호를 기반으로 적합한 배터리를 조회할 수 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출발 전 배터리의 시동 성능과 전장품 작동 상태를 미리 확인하면 귀성·귀경길에 발생할 수 있는 방전과 시동 불량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배터리는 차와 운행 환경에 따른 AGM·MF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인 ‘Supreme AGM’은 MF 배터리 대비 저온 시동 성능이 30% 높고 충전 회복 속도는 최대 50%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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