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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씨라이언 6 DM-i에 AWD 추가..4,190만원

입력 2026-10-06 00:00 수정 2026-10-06 09:34


 -204마력 전기모터 탑재..머드·샌드 주행모드 지원
 -26.6㎾h 배터리로 전기모드 93㎞ 주행..V2L도 적용
 -HUD·인피니티 오디오 등 편의품목 확대..6일부터 사전계약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AWD) 트림을 추가하고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새 차는 기존 전륜구동(FWD) 제품보다 주행 성능과 편의품목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앞뒤 차축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해 사륜구동을 구현하고 배터리 용량도 확대했다.

 

 앞쪽 전기모터는 최고 204마력(150㎾), 최대 30.6㎏·m의 성능을 낸다. 뒤쪽 모터 역시 최고 204마력(150㎾)이며 최대토크는 34.7㎏·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5.0초가 걸리며 26.6㎾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만으로 환경부 인증 기준 최장 93㎞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3.3㎾의 외부 전력 공급(V2L)을 지원하며 약 18㎾의 DC 충전 기능도 갖췄다.

 

 사륜구동의 특성을 활용해 주행 환경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하는 머드와 샌드 전용 터레인 모드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비포장도로와 캠핑장 진입로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상황에 맞춰 구동 특성을 조절할 수 있다.

 

 편의품목도 늘렸다. 인피니티 사운드 시스템은 서브우퍼를 포함한 10개 스피커로 구성했으며 멀티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와 메탈 도어 실플레이트, 다이내믹 세리머니 라이팅을 적용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8방향 전동 조절 및 메모리 기능도 추가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씨라이언 6 DM-i는 국내 공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한 8월부터 수입 PHEV 시장 지평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AWD 트림으로 다양한 PHEV 선택지를 희망하시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씨라이언 6 DM-i AWD의 가격은 4,190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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