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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년형 모닝 출시

국내 대표 경차 기아의 모닝이 상품성 개선으로 출시되었습니다.
The 2025 모닝은 GT라인 트림이 새롭게 추가되며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GT라인의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기존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 가공 16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 범퍼, GT라인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기존 모델과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헤드램프, 주간 주행등, 전면부 방향지시등, 센터 포지셔닝 램프 모두 LED를 기본으로 적용했습니다.

실내의 경우 D컷 스티어링 휠과, 메탈 페달을 적용해 GT라인만의 감성을 추가했습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 국내 내연기관 경차 최초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FB, Electronic Parking Brake)와 오토홀드(Auto Hold)를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기존모데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16인치 전면 가공 휠 및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 했습니다.

선택사양이었던 드라이브 와이즈 ll에 기존에는 미포함이었던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하며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상위 트림에만 있던 슬라이딩 센터 콘솔 암레스트와, C타입 USB 단자를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적용하여 상품성 개선에 걸맞게 편의성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트림에 차량용 소화기를 기본으로 장착하는 것으로 안전성또한 강화했습니다.

The 2025 모닝의 판매 가격은

1.0가솔린
트렌디 1,325만 원, 프레스티지 1,500만 원, 시그니처 1,725만 원, GT라인 1,820만 원이며
1.0가솔린 밴은 트렌디 1,300만 원, 프레스티지 1,370만 원으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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