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테마로 한 신차 5종 선보여
-9일 오후 3시부터 샵온라인서 판매
BMW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종은 X5 x드라이브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X7 x드라이브4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X5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및 X6 M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 i5 x드라이브4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이다. 회색을 테마로 한 해당 차종들은 BMW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 BMW 샵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X5 x드라이브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제품이다.
차체는 보다 깊이감 있는 색상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전달하는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색상으로 도색되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앞뒤 라이트에 적용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등도 기본으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다크 실버 색상이 조합된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차분하고 세련된 토프 그레이와 아틀라스 그레이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투-톤 가죽 내장재가 적용된다.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950만원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