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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CEO, “역사를 만든 3시리즈, i3로 새 시대 연다”

입력 2026-03-19 00:00 수정 2026-03-19 08:03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
 -‘3’이 주는 풍부한 유산 위에 미래 쌓아가
 -27년까지 노이어 클라쎄 적용한 40개 신차 예고

 

 BMW그룹이 지난 18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독일 뮌헨에서 차세대 순수전기 세단인 ‘더 뉴 BMW i3’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은 숫자 ‘3’이 갖는 의미와 노이어 클라쎄의 정신을 기억하며 i3가 새로운 시대를 열고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집세 회장은 “BMW 3시리즈는 역사를 만드는 차”라며 운을 띄웠다. “3시리즈는 지난 1975년부터 꿈을 불러일으켜 왔고 각 세대는 더 완벽한 균형과 스포티함, 혁신, 기능성, 감성적 디자인을 추구해 왔다”며 “아이콘이자 BMW의 정수를 담고 있는 차”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늘 우리는 BMW의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여는 다음 큰 발걸음을 내딛는다”면서 “새로운 3시리즈는 우리의 노이어 클라쎄를 BMW 브랜드의 중심에 완전히 자리 잡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또 이 과정은 쉽지 않았으며 우리는 열심히 일했고 모든 것을 쏟아냈다고 말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i3가 무대위로 등장한 뒤 올리버 집세 회장은 “노이어 클라쎄의 모든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Sheer Driving Pleasure”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하며 마치 한 세대를 건너뛴 차에 올라탄 듯한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또 “운전하는 순간부터 미래를 경험하게 되고 지금, 바로 여기에서 새롭고 다르고 하지만 익숙하다”며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도로에서 마주하거나 운전석에 앉을 때마다 미소가 절로 나오는 차”라고 말했다.

 

 향후 신차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올리버 집세 회장은 2027년까지 총 40개의 신차 또는 부분 변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구동 방식과 상관없이 노이어 클라쎄의 기술을 모두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3시리즈의 경우 투어링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자랑스러운 유산에서 태어나 미래를 오늘 현실로 만드는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숫자 ‘3’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i3의 양산은 노이어 클라쎄를 위해 완전히 리모델링된 뮌헨 공장에서 8월부터 시작하고 유럽 시장 출시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도 계획돼 있으며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다.

 

 독일(뮌헨) =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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