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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 지자체 이미지 개선에 적극 기여한다

입력 2025-07-11 00:00 수정 2025-07-11 09:27

 -운전자를 위한 주정차 단속 알림
 -과태료 예방 및 민원 감소 등

 

 휘슬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운영 효율성은 물론,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휘슬은 전국 574만 명의 운전자가 이용하는 올인원 자동차 생활 플랫폼이다. 다양한 차 관련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 중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는 위치 기반으로 지자체의 실시간 단속 정보를 전달해 단속 예방 및 교통 계도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자에게도 전국 단위의 통합 알림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다. 출장자나 관광객 등 외지 방문자의 활용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자체 민원은 감소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휘슬이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8월) 기준 부산광역시에서 휘슬을 통해 단속 알람을 받은 차 중 타지역 등록 차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강원도 속초시와 전라남도 여수시 역시 타지역 차 비중이 상당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는 외부 운전자에게도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재방문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이용자 경험은 지자체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파급되고 있다. 불필요한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민원 감소를 통한 지자체의 행정 비용 절감, 나아가 관광객의 재방문 유도 및 지역 이미지 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실질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정부가 지역화폐 확대와 내수 진작을 위한 지역 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휘슬과 같은 생활 밀착형 플랫폼이 지역 소비 촉진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휘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사전 예방 중심의 교통 행정을 고도화하고 운전자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휘슬은 전국 98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외에도 내차팔기, 자동차 검사 예약, 세차 예약, 하이패스 미납 요금 납부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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